배송이 조금 늦어지는것같았는데 드디어 오늘오전에 받았습니다.
곰돌이 받을때랑 비교하면.. 와!! 무슨 특대형피자박스 같다고나할까요
박스도 크고 비닐팩 벗긴후 방석을 꺼내보면 이녀석도 아주 두툼+묵직합니다
먼저 궁금했던 가운데실리콘부분을 자세히보았습니다.
부드러운 고무판같기도하고 냄새를 킁킁거렸지만 아무냄새도 안남..
원형의 묵직하지만 가벼운조절기를 이리저리 눌러봅니다.
처음에 전원버튼 눌렀더니 강 에 맞춰지고 시간조절해보니 설명서에나온대로
8시간은 선택이 안됩니다.. 얼마나 뜨거울까 궁금증을 풀기위해 일단 책상앞
의자에 방석을세팅! 크기는 그야말로 의자에 딱맞습니다~
엉덩이로 방석을살포시 눌러주자 그야말로 금새온기가 사르르..
두툼기모바지를 입고있었는데도 엉덩이가 금새 뜨거워집니다
개인적으로 살이좀없고 아주뜨거운걸 못참는지라 급히 중 으로 온도조절
적당한 온도라 생각이 드는 중 에 이어 약 을선택하자.. 이건 좀 미지근느낌..
사실 곰돌이경험 아니었음 보통전기방석의 두배가까운돈을 주고 이 녀석을
구입하진 않았을거구요..
하루정도 써본경험과 첫인상은 호감이었습니다.
조절기도 볼만하지만 방석이 매우 튼튼해보이고 값어치를 할것같은
착시현상을 일으킨다고 해야할까요..흐흐
개인적으론 별4개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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